금암리 염선재
염선재는 김종서(金宗瑞)의 7대 손이며
김장생(金長生)의 부인인 효열부(孝烈婦) 정부인 순천 김씨의 재실로,
1882년에 건립된 정면 4칸,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입니다.
기둥 밑부분이 풍화에 부패되1980년대 말에
20㎝ 정도 잘라서 원형의 화강암으로 보강이 되었습니다.
현재는 광산김씨 문원공파 종중에서 소유하고
김형중이 관리하고 있는 충정남도 문화재자료 제316호입니다.
충남 계룡시 금암동
조선말 전통 가옥 형태를 엿볼 수 있는 지방문화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