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세리 성당
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
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
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습니다.
경내에는 병인박해 때 순교한 3인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으며
경내에는 429.75m²(130평) 규모의 본당과 사제관, 피정의 집, 회합실 등이 있으며
수 백년 된 느티나무와 각종 수림으로 쌓여 있어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성입니다.
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성당길 10
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천주교 성지